안동데일리=전남 김경석 기자)2020년 4월15일 총선 전날 투표권이 생긴 본인의 옛 제자들에 1번 더불어민주당, 5번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라 지시한 백금렬을 비롯한 정치교사들이 교육공무원의 의무를 무시하고 정치활동을 확대, 지속하고 있었다. 그들은 학생들을 동원해 개인의 생각과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며 ‘학생주권’과 ‘학생투표권’을 침해하여, 대리행사를 한 것이다. 때문에 전국학생수호연합은 이에 대하여 ‘학생주권’과 ‘학생투표권’ 보장을 요구하였다.전국학생수호연합은 교정에서 일어나는 사상주입들로부터 학생들을 수호하기 위하여 홍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 - 성명서(권영세 안동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발표에 대한 입장)권영세 안동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선거중립의무” 위반 행위이다.민주당은 안동시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노골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그동안 언론과 지역정치권에 무성하던 권영세 안동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현실화 되었다. 권영세 시장은 무소속으로 당선시켜준 시민들을 배신하고 문재인 폭주정권과 손을 잡고 말았다. 안동시민 누구도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허락한 적이 없다.권영세 안동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발표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공소장이 가리킨 그 지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충격적이다 못해 참담할 따름이다.A4용지 71쪽 분량의 공소장은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일간지를 통해 공개된 검찰의 공소장에는 13명의 범죄 혐의 적시에 앞서 ‘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이나 대통령 업무를 보좌하는 공무원'을 명확히 지적했다.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낙마시키고 대통령의 30년지기 측근을 당선시키기 위해 벌였던 전방위적인 선거방
조갑제TV에서 지난 2월 23일에 게시한 유튜브영상에서 조갑제 대표는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헌법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하는 말은 조심스런 얘기이고 단정을 짓지 않는 것은, 말(단정)을 함과 동시에 그 순간부터 '나와 국민 모두'가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또, 대한민국이 김정은 정권에게 (나라가)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그들과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조갑제 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합동 감시 및 지원상황실’을 5일 개소했다.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경찰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합동상황실은, 선관위와 자치단체 및 경찰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선거업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상황실 내에 공직비리감시반을 구성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행안부가 누리집(모바일 포함)에 운영 중인 ‘공직선거비